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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기 희한한 경험

정태석
2020-07-03
조회수 1715

형님의 따뜻한 손길에 이끌려 생애 첫 사관생도가 된날, 몇분의 프로의 지도에도 슬라이스가 아예 고정이 될 위기인 시점에, 첫 5분만에 슬라이스가 허접하게 내 몸뚱아리에서 떠났습니다. 두가지를 지적하셨는데 바로 드라이버구질이 도로우로 변했습니다. 힘빼고 리버스피벗 잡고. 참으로 신비하고 고마우신 조언. 이후 보고치는 연습으로 자리잡은 멋진 스윙.

골프접었는데 다시 펴야겠습니다.

원장님도 보고싶고 대표님도 보고싶고 프로님들도 보고싶고 맛있었던 호텔식 음식도 보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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